지역경제: 영길사현 방직기업의 주문이 왕성하고 열의가 충분하다

새해 벽두부터 모든 것이 새로워진다.신강 영길사현의 각 큰 방직복장기업은 분분히 조업재개의 격앙된 악장을 울리고 주문을 빼앗고 시장을 개척하며 생산에 바쁜 열풍에 전력을 다해 투입하여 새해의 발전을 위해 좋은 국면을 열고 좋은 발걸음을 내디뎠다.현재 기업의 업무 복귀율은 이미 100% 에 달하며,"사"는 파죽처럼 새로운 길로 나아가고 있다.

2월 18일, 영길사현 탁치복식유한책임회사 생산작업장에서 300여대의 재봉틀이 전속력으로 운행되였다. 로동자들은 엄격히 요구에 따라 재단, 재봉, 정리, 검사, 포장......현장은 온통 바쁜 광경이였다.

로동자들이 자동화재단설비를 사용하여 옷감을 재단하고있다 (카울리강 찍음).

영길사현 탁치복식유한책임회사 생산작업장 주임 이미니구리 옥소운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현재 전반 공장은 전속력으로 운행되고있으며 음력설전에 적지 않은 주문을 받았는데 지금은 시간을 다그쳐 생산함으로써 후속주문이 제때에 완성되고 순조롭게 발송될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시장기회를 포착하기 위하여 회사는 연구개발력량을 적극 투입하여 끊임없이 낡은 것을 밀어내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였으며 새로운 스타일의 돌격복에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방수방한원단을 배합하여 옷을 더욱 내마모성이 있고 통풍이 잘 되도록 하였으며 시장의 열렬한 환영을 받아 제품의 주문이 쇄도하였다.

이미니구리 위쑤윈은"올해 1분기에 장쑤, 선전 등 성의 여러 기업에 연락해 100만 건 이상의 주문을 체결했고, 현재 20% 를 완료했다.우리도 제품 품질 점검 강도를 높여 제품이 시장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동자들이 돌격복을 봉제하고있다 (카울리강 찍음).

발전과 동시에 회사는 사회책임을 적극 리행하여 350여명의 군중들이"집문어귀취업"을 실현하도록 이끌었다.직원 아이틸라 에미즈가 그 수혜자로 고용 안정의 난제를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한 가지 기술도 익혀 수입도 증가했다.

직원 아이틸라 에미즈는 "지금은 직장에 다니면서 집안의 노인과 아이들을 돌볼 수 있어 한 달에 기초급여가 3천여원이고 근무환경도 좋아 이곳에서 일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회사는 기술 투입을 확대하고 제품 품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시장 경로를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브랜드 지명도와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여 순조롭게 1분기 호황을 맞이했다. 현재 주문은 이미 5월까지 줄을 섰다.

로동자들이 정리, 봉제한 솜옷을 검사하고있다 (카울리강 찍음).

영길사현 탁치복식유한책임회사 생산작업장 공장장 마건총은"앞으로 정기적으로 기계를 갱신하고 개조하여 생산효률을 제고하는 동시에 기술일군을 적극 조직하여 외지에 나가 학습하고 설계혁신능력을 제고하게 된다.또 직원들의 복리후생과 임금을 높여 직원들의 업무 적극성을 불러일으켜 기업이 성장하고 직원 수익을 늘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잉지사현의 9개 방직복장기업이 기계굉음으로 새봄서곡을 연주하고있다.각 직능부문도 방직복장기업을 적극 방문하여 기업의 요구를 경청하고 생산난제를 제때에 해결하며 기업에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의 기초를 끊임없이 튼튼히 다지며 영길사현의 고품질발전에 강력한 동력에너지를 주입한다.카울리 강

(출처: 앙광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