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클러스터: 브라질, 세계 면화 수출 1위 대국

미국 농무부는 이달 발표한 보고서에서 국내 생산량 강세와 재고 증가로 중국의 면화 수입량도 지난해 기록적인 수준에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힐톱 증권 고급 상품 시장 전략가 쿠니시 (Walter쿠니스(Kunisch)는 중국의 면화와 방직품 공급망이 2018년 무역전쟁 기간과"확연히 다르다"며 중국은 이미 브라질과 호주에서 더 많은 면화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전국면화수출상협회는 이에 앞서 브라질면화가 2023/24 수확기에 도합 370만톤의 면화를 생산하는데 그중 60% 를 수출하는데 브라질 면화수출량이 처음으로 미국을 제치고 전 세계 면화수출 제1대국으로 되였다고 선포했다.이번 수확기에 브라질은 중국에 근 130만톤의 면화를 수출하여 미국의 수출량을 초과했다.

브라질 면화 생산자 협회는 브라질 면화가 지속 가능한 생산 모델과 고품질의 특징을 결합하여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국제 구매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