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협회: 석가장시정부, 방직종업원좌담회 소집

최근 캐나다 사진작가가 1978년에 촬영한 방직 여공이 스자좡 궈면공장에 등록한 다큐멘터리가 인터넷에 퍼지면서 사회적 관심을 끌고 있다.구세대 방직인들의 로력모범장인정신을 전승하고 당대 방직종업원들의 분투진취의식을 한층 더 불러일으키기 위해 11월 20일, 시정부는"시간흔적을 찾고 로공장의 새로운 꿈을 좇아 출항"방직종업원좌담회를 소집하고 영상속의 3명의 주인공 및 일부 방직업종의 로종업원, 재직종업원대표들을 초청하여 방직정서를 환담하고 발전건의를 제기했다.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마우준은 좌담회에 참가하여 연설을 발표했다.

좌담회에 앞서 회의에 참석한 종업원대표들은 석가장공업문화전시관, 면1면2옛터 개조제고항목, 상산항신방직유한회사 항성지사를 공동으로 참관했다.회의에서 다큐멘터리와 관련된 방직녀공 위령, 왕옥영, 장취령 및 류취평, 류효령, 마시월, 초혜연, 리림매, 단계림 등 로종업원대표들은 각기 자기가 국면공장에서 사업하고 생활한 경력을 소개하고 공장을 집처럼 사랑하고 일생일업의 진지한 감정을 표현하였다.모두들 계속해서 여열을 발휘하여 도시 발전을 위해 자신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잇달아 밝혔다.

재직종업원 위배배, 양보, 류동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로세대 방직인들은 착실하게 간고분투하여 후배들에게 본보기를 보여주었다.신세대 방직인들은 로동모범정신, 로동정신, 장인정신을 대대적으로 고양하고 석가장방직공업전통을 잘 전승하여 새로운 시대 방직로동자들의 풍채와 형상을 과시하게 된다.

마우준은 여러분들이 석가장방직공업발전을 위해 한 공헌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고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그는 좌담과 교류를 통해 모두가 직장을 사랑하고 사업에 충실하며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고향을 사랑하고 생활을 사랑하는 정신품성을 충분히 느꼈다고 말했다.여러분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도시발전에 관심을 돌리며 적극적으로 건언헌책하여 공동으로 석가장을 더욱 아름답게 건설하기 바랍니다.관련 부문은 로종업원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강화하고 좋은 경험과 문화를 전승하여 산업의 고품질발전의 강대한 동력을 끊임없이 결집시켜야 한다.

시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임, 시총공회 주석 리지굉, 시정부 비서장 송국굉이 좌담회에 참석했다.

(출처: 석가장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