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조업 6월 PMI 51.7로 반등

위생 사건의 방제 형세가 전체적으로 호전됨에 따라 조업 재개가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6월에 제조업 경기가 반등하며 생산 경영 활동이 확장 추세를 회복했다.

7월 1일 발표된 6월 차이신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7로 5월 3.6퍼센트보다 높아 지난 3개월간의 수축 추세를 끝내고 다시 확장 구간으로 돌아와 2021년 6월 이후 가장 높았다.

이 추세는 통계국 제조업 PMI와 일치한다.국가통계국이 발표한 6월 제조업 PMI는 50.2를 기록해 5월보다 0.6퍼센트 포인트 상승했고 마찬가지로 영고선 이상으로 돌아왔다.

항목별 데이터로 볼 때 6월에 공급이 대폭 증가했고 수요도 개선되었다.그 달 생산지수와 신규 주문지수가 모두 확장 구간으로 돌아왔는데 그 중에서 생산지수는 2020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조사를 통해 커버된 3대 품목 제품의 생산량이 모두 증가했고 소비 품목의 증가 속도가 가장 현저하다.수요 측면에서 새로운 주문 지수는 영고선 이상으로 약간 상승했고 반등력은 공급단보다 약하다.방문 기업의 반응에 의하면 국내 위생 사건이 호전되고 고객의 수요가 이에 따라 증가하여 판매의 반등을 이끌지만 전체적인 시황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위생 사건의 영향이 여전히 있어 전체적인 성장 속도를 끌고 있다.6월 신규 수출 주문지수는 2021년 8월 이후 처음으로 확장 구간으로 올랐다.